농희..경선이와….

우씨 농희, 경선이와 술한잔 하고

 

집에 왔는데, 주머니를 뒤져보니 핸폰이 없,….

 

혹시나 해서 핸폰으로 전화 해보니  택시 기사가 가기고 있고

 

수고비를 달라고 하기에  준다고 약속하고 30부을 기다렸는데

 

 

막상 만나니 2만원을 달라고…..

 

난 아까 4000 원 나왔을때 5천원 줬으며….

 

지금은 14,000 원 밖에 없다고 하니..

 

그것만 달라고…ㅜㅜ

 

 

그냥 주고..왔당…

 

술은 곱게 먹어야 하는데…

 

내가 좀 과하게 먹은듯….

 

 

 

정신은 멀정해도….

 

실수는 실수이니….어쩔수 없지…

 

 

좋은 하루~~~~~~~~

 

 

대화에 참여

댓글 7개

  1. ㅋㅋㅋㅋㅋㅋ 핸드폰을 잃어버리고 그러세요 ㅜㅜ

    전 어제… 경아 있는데 가서 맥주 또 먹었음 ㅡㅡ

     

    무슨 정신으로 그랬는지 모름

    1. 내리자마자 느끼고 바로 5분만에 전화했는데 몇마넌 달라는넘이 도둑넘인겨

      내 폰이 꼬져서 갖다준거지 아이폰같은거였어바 바로 지들이 팔아묵지

  2. 근데 옛날에 울 아버지도.. 택시기사에게 5천원 주셨다는….

     

    여의도 갔다가 강남으로 다시 왔는데… 아버지가 그냥 편하게 5천원 주셨다는…..

     

    그러시면서.. 우리에게.. 5천원 줬는데.. 기사가 삐져서 가더라구.. 요즘 사람들 욕심이 과하다고 말씀하셨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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