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텔서 스텔서!!!

케케케케

여기저기 얻은 정보와 개인적으로 몇일 알봘을 하면서 느낀게 있었더랫죠..
수양이랑 샨이랑 장시간 파티플을 하면서 느낀 중요한 사항을 몇가지 적어보겠습니다.

#1 틱유지의 생활화 – 항상 제 뒤를 바짝 따라오는 아군이 있을때 저의 플레이는 좀더 적극적이고 과감해질수 있을것 같더군요. 누군가 절 팬다 해도 바로 이어지는 쉐블의 백업(파, 혹은 백탭)을 믿고 전혀 주눅들지 않는 플레이가 가능하리라 봅니다.

#2 몸빵의 극대화 – 아시다시피 헌터에게는 쉐블한테 없는 이그노어폐인, 어보이드폐인…바로 요것이 있습니다. 제가 다굴당하는 상황에서도 저 훌륭한 ra의 적절한 사용으로 제가 눕기전에 적은 차츰차츰 아군에 의해 누울것으로 생각됩니다. 일단 제가 이그노어폐인을 배우는 순간부터 우리의 강력함은 배..혹은 배이상이 되리라 봅니다.

#3 빠른 조인 – 전투가 끝나고 스텔을 하기위해 우리들은 여기저기 움직이게 됩니다. 스텔이 끝난후..우리는 이렇게 말합니다.
‘콘아 어디냐?’ ‘형 어디?’ 등등..이런후 모이기까지 많은 시간을 소비하게됩니다. 쉐블에게는 씨히든이라는 아주 훌륭한 스킬이 있으니 전투후 스텔후 알아서 찾아와주는 문화를 만들면 좀더 효율적인 플레이를 할수 있지 않을까 하는 생각입니다. 또한..꾸준히 같은사람과 플레이를 하면서 거점을 정하는것도 좋은 방법이라 생각됩니다. 예를들어 힙사 정문, 크림쪽 끝나무 등등 말이요..이것은 그 누구라도 알아들을수 있겠고 그 넓은 땅덩어리 곳곳에 주요 거점을 정해 우리만의 명칭을 만들고 조인지역으로 삼는다면 좋을것 같습니다.

지금까지 큰 맥락으로 짚어본 사항이고 세부사항이 생길때마다 하나씩 적어나가도록 하겠습니다.
오늘은 일단 한가지..
쩌~멀찍이 적이 지나갑니다. 우리에게 다가오는 적이라면 가만히 위치잡고 파를 날리면 되겠지만 사이드에서 지나치는 적이라면 제가 활을 쏠것입니다. 개도 붙이고요..그럼 적은 도망가거나 달려들거나 아니면 Highcon에게 찍힌걸 알게된 순간 그냥 포기하고 제자리에 앉아서 화살맞아가며 죽음을 기다리거나 셋중 하나일겁니다. 물론 세번째 경우가 제일 많겠지요..만약 적이 도망가면 전 스챈을 이용해 따라잡은뒤 라그나로크로 멋지게 도망가는적의 뒤통수를 가격합니다. 그런후 죽을때까지 패면 되겠구요 적이 달려들면 우리의 쉐블께서 제 앞에서 파날릴준비를 하며 기다리면 끝~.
이것은 우리다수 : 적1 의 경우에 해당되는 사항이였고..2:2 혹은 2:3, 3:2, 3:3 등등 여러경우가 있겠고..상대방의 클래스가 무슨무슨 조합인지도 여러 경우가 있겠죠..아직 이경우 느껴본게 없어서 다음에 Feel 이 오믄 간단히 적어보도록 하겠습니다.
쓸데없는 장문 읽어주셔서 감사합니다.

덕형..나 오늘 밤새서 실험해야되서 겜 못할듯.ㅜ.ㅜ 미챠

오늘 날밤까서 샘플 만들면 내일은 시간좀 될려나..

퓨리 얼짱콘을 앞세운 스텔 길파 오늘은 가동 불가인것임 ㅡㅡ?

젝 ㅡㅡ;

퍼지 -> 씨히든순인가 그럼 ㅠㅠ

RP 4점추가하면 씨히든 ㅡㅡ;