요즘 틈틈히 구제국의 기사들이란 rpg를 하고 있는데요.
스타워즈 배경의 거시기한 rpg입니다.
일단 기존의 세계관 (포가튼 렐름이나 웨이스트 랜드)등이 아닌 스타워즈란 영화를
기반으로 한 세계관이라 첨에는 좀 할까 말까 꺼려한 부분이 없잖아
있었네요. 개인적으론 일본식 rpg 왜 하는지 잘 모르겠다는 -_-
인제 중반부를 하고 있는 입장에서 보면, 약간의 강제성도 보이고 대사의 압박도
꽤 있긴 한데,사실 이게 대사와 음성지원을 동시 지원해서 다 못 읽은 대사들은
다이알로그를 다시 보고 뚫고 있다는 -_-, 재밌습니다. -_-
까짓 영어의 압박이 심하다곤 해도, 저 정도야 즐거운 기분으로 풀 수 있을 정도는
되는거 같네요. rpg라면 꽤 어렸을때부터 했는데, 그때는 사전 놓고 하나하나
찾아가면서 풀었다는 -_-
저같은 경우 게임은 rpg외엔 손을 대지 않아서 그런지 간만에 할만한 게임이
나오니 추천좀 해드리고 싶었네요 -_-
아 요즘은 게을러졌는지…
정말 영어나 일어로 된게임들 하기 싫다는 – _-;
어렸을때 울티마 7 직접 다 번역해 가면서 했고..
드퀘 같은거 대사집 보며 사전 찾아가며 했는데..
이제는 일단 한글이 아니면 하기 싫더라는…
아 귀차니즘의 압박이여..
저건 한글화 대긴 좀 무리일듯 -_-
엘더스크롤즈 씨리즈도 추천합니다. 영어의 압빡이 좀 심합니다 그런데 -,.-;;;
음…
한글화 안됀 게임.. 귀차니즘 때문에 잡기는 싫지만…
여전히 일본어로만 할 수 잇는 미소녀겜은 열심히 해요..
미소녀뵨퉤 겜은.. 어떤 언어라도 열시미 하게 됀다는… -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