공주의 일기 7월 16일

날씨 [끕끕해에…;;;;]

가끔 티비보다가 캔유CF를 보면서 한숨을 쉬곤 했던…

휴우…비싸겠다…=_=;;

그런 제가 캔유를 선물 받았습니다.

아빠네 회사 직원인데…

가끔 지원나가떤 부서에 일하는 26살짜리 대리님인데요.

가끔 회식자리에서 대화를 나누곤 했던 사람이에요.

그런데 갑자기 휴대폰 선물이라니…;;

그것도 신형 캔유…;;

당황스럽네요.

재력으로 승부를 걸어오는건가….!

갈팡질팡중.

선물은 일단 받아두고 나중에 고백해오면 거절할까?

아님 선물돌려주고 좋아하는 사람있다고 거짓말을 해야 할까…-_-;;;

아아…

공주의 7월은 고민의 연속!!!

ps.세븐군의 컴백…렬렬히 환영하는중…=_=)/

ps2.현재 기대중인 영화 [누구에게나 비밀은 있다.] 므-_-흣

대화에 참여

댓글 10개

  1. ㅡ_-;; 26살이라…

    나도 울 와이프 핸드폰 선물 했는데 ㅡ_-;

    남친있다고 거절하면 어캐 하지 ㅡ_______________ㅡ;

  2. 졸며 지나치다…
    다 필요없음..
    파리의연인만 있으면 됌!!
    기대 하시라 17일 토요일
    드뎌 키스신 개봉박두
    두둥

  3. 파리? non! 빠히 oui~ 참고로 흔히 페라리 라고 하는 자동차 메이커는 페라리가 아닌 페하히 에요 -_-;; (불어식으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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