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재 두 가지 안이 대립 중입니다(물론 제 머릿속에서 -_-)
오프 현안 1. 자 시원한 교외로 가보자 -_-/
서울 외곽으로 나가는 것으로 1시간 정도 걸린다고 합니다.
모이는 시간: 8월 14일 오후 12시
모이는 장소: 서울역
가는 곳: 서울을 벗어난 곳(차로 한 시간 거리)
모임 시 할 것들: 션한 곳에서 산책, 점심 식사, 션한 곳에서 놀이. 저녁 때 맞춰서 서울로 귀향.
괜찮은 곳에서 한잔. 게임방
위의 내용이 1차 안입니다.
오프 현안 2. 서울 시내에서 해결해보자 -_-/
모이는 시간: 8월 14일 오후 5시 30분
모이는 장소:미정
가는 곳: 미정(사람들이 붐비지 않는 서울의 어느 곳)
모임 시 할 것들: 모인 후 지정된 장소로 이동하여 저녁 식사와 술. 그리고 게임방
입니다.
마음에 드는 현안이나 전체적인 길드원들의 스케쥴을 리플로 달아주십시요. 목요일 이전에 결정하도록
하겠습니다.
데스님~ 11일 이면 수요일인데요~-_-?
그리고 아무래도 토요일에 한다면, 시간 맞추기가 어려울듯 해요.
휴가 다녀온 후라, 빠지기도 거시기 하고, 중요한건 다른사람들이
휴가를 가서 자리를 비울수가 없다는~
나중에나 합류해야 할것 같네요.
덴장 왜 11일이라고 해논겨 14일인데 -_-;
더위 먹었나 어쨋든 리플 고고
아아..차를 끌고 편하게 다녀올것인가..
차를 포기하고 음주 고고 할껏인가…=_=;;
차를 포기하고 음주 고고 ㅡㅡ;
나도 차포기하고 음주 고고 ㅡ_-;
무슨 술먹는데 차가지고 나오라고 난리임 ㅡ_-?
점심부터 마실거임 -_-a
오프 1안에 보면 술은 서울 돌아온 이후 -_-;;
가까운 곳이면 뭐 차가지고 가도 대리운전 고고하면되니
음주해도 별상관없을듯…..
요즘 누가 ” 저 차가져와서 술못해요 ” 이럼?
아우 내가 갔어야 절라 술값 이빠이 나올텐데…아쉽….
-_-;
차 가지고 외곽보다는
익숙한(?) 2번안이 어떨까요 -_-;;
데스님 께서 생각하신 닭을 먹는 곳을 중심으로 1번과 2번의 시뮬레이션을 제가 한번 제작해 보겠습니다
먼제 1번
서울역에서 만난다 -> 홍인지문에서 내부순환을 타 구리까지 간다 -> 양평행을 가다 팔당댐을 지나 퇴촌으로 간다 -> 4인분에 3만5천원하는 닭백숙을 먹는다 -> 5분간 차로 더 내려간 후 호텔에서 물을 내려다보며 팥빙수를 먹는다 -> 산책로를 걷는다(소화겸) -> 서울로 올라온다 (이번엔 내부순환이 아닌 양재방면) -> 강남으로 가서 부~어라~마~셔라~한다
2번
사당역 태평백화점 근처에 있는 곳에서 닭을 먹는다 -> 바로강남으로 간다(또는 양재 공원으로 가서 소화시킨다) -> 부~어라~마~셔라~
근데 중요한건 다옥이 되는 가맹점을 간다면 이건 좀 문제가 있겠죠? ㅡㅡ;
근데 꼭 서울역에서 만나야 해요~-_-?
머 저야 저녁에 합류해야 할 듯 하지만~
전 2번안 원츄~-0-;
시간만 되면 1번 원츈데~-ㅅ-;;
후후 이번에도 불챙객으루~ 슉~ ==;
몬갈듯 ㅡ_-