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필독]오프 관련 내용입니다.

현재 두 가지 안이 대립 중입니다(물론 제 머릿속에서 -_-)

오프 현안 1. 자 시원한 교외로 가보자 -_-/

서울 외곽으로 나가는 것으로 1시간 정도 걸린다고 합니다.

모이는 시간: 8월 14일 오후 12시
모이는 장소: 서울역
가는 곳: 서울을 벗어난 곳(차로 한 시간 거리)
모임 시 할 것들: 션한 곳에서 산책, 점심 식사, 션한 곳에서 놀이. 저녁 때 맞춰서 서울로 귀향.
                        괜찮은 곳에서 한잔. 게임방

위의 내용이 1차 안입니다.

오프 현안 2. 서울 시내에서 해결해보자 -_-/

모이는 시간: 8월 14일 오후 5시 30분
모이는 장소:미정
가는 곳: 미정(사람들이 붐비지 않는 서울의 어느 곳)
모임 시 할 것들: 모인 후 지정된 장소로 이동하여 저녁 식사와 술. 그리고 게임방

입니다.

마음에 드는 현안이나 전체적인 길드원들의 스케쥴을 리플로 달아주십시요. 목요일 이전에 결정하도록
하겠습니다.

대화에 참여

댓글 15개

  1. 그리고 아무래도 토요일에 한다면, 시간 맞추기가 어려울듯 해요.

    휴가 다녀온 후라, 빠지기도 거시기 하고, 중요한건 다른사람들이
    휴가를 가서 자리를 비울수가 없다는~

    나중에나 합류해야 할것 같네요.

  2. 아아..차를 끌고 편하게 다녀올것인가..

    차를 포기하고 음주 고고 할껏인가…=_=;;

  3. 가까운 곳이면 뭐 차가지고 가도 대리운전 고고하면되니
    음주해도 별상관없을듯…..
    요즘 누가 ” 저 차가져와서 술못해요 ” 이럼?
    아우 내가 갔어야 절라 술값 이빠이 나올텐데…아쉽….

  4. 데스님 께서 생각하신 닭을 먹는 곳을 중심으로 1번과 2번의 시뮬레이션을 제가 한번 제작해 보겠습니다

    먼제 1번
    서울역에서 만난다 -> 홍인지문에서 내부순환을 타 구리까지 간다 -> 양평행을 가다 팔당댐을 지나 퇴촌으로 간다 -> 4인분에 3만5천원하는 닭백숙을 먹는다 -> 5분간 차로 더 내려간 후 호텔에서 물을 내려다보며 팥빙수를 먹는다 -> 산책로를 걷는다(소화겸) -> 서울로 올라온다 (이번엔 내부순환이 아닌 양재방면) -> 강남으로 가서 부~어라~마~셔라~한다

    2번
    사당역 태평백화점 근처에 있는 곳에서 닭을 먹는다 -> 바로강남으로 간다(또는 양재 공원으로 가서 소화시킨다) -> 부~어라~마~셔라~

  5. 근데 꼭 서울역에서 만나야 해요~-_-?

    머 저야 저녁에 합류해야 할 듯 하지만~

    전 2번안 원츄~-0-;

    시간만 되면 1번 원츈데~-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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