WHO – 오더와 디스트럭션

와우에서는 아무 생각없이..

진짜 아무생각없이 호드를 골랐던 우리들 입니다만 ㅡ_ㅡ;;

왠지 이번에 워해머가 나오면 말이죠..

오더를 해보는건 어떨까요?

가장 큰 문제는 용개횽이 디스트럭션을 한다고 하기도 했고

최근 와우가 시작될 때와는 달리..

괴물 나라도..별로 이상한게 아니라서..

왠지 디스트럭션에 초딩들이 대거 몰릴 것 같은 느낌이 드는데 말이죠 ㅡ_ㅡ;;

다른 분들은 어떻게 생각하시는지..

[동영상] 콘텐츠 삭제 그 후,`워해머 온라인` RvR 어떻게 달라지나?




현재 ‘워해머 온라인’의 화두는 뭐니뭐니해도 콘텐츠 삭제다. 정확히 말하면 ‘콘텐츠 삭제 이후 ‘워해머 온라인’이 어떻게 달라질까?’다. 궁금증이 더해지고 있는 가운데 ‘워해머 온라인’의 개발사 미식엔터테인먼트가 드디어 입을 열었다. 미식엔터테인먼트는 매달 발송되는 ‘워해머 온라인 뉴스레터’에 포함되어 있는 ‘포드캐스트’를 통해 새로운 RvR 시스템에 대해 설명했다. 이번 한글자막 동영상에선 달라진 ‘워해머 온라인’의 RvR 시스템에 대해 알아볼 수 있다. 새로운 RvR 시스템의 키워드는 공성전 통합이라 할 수 있겠다. 기존 시스템에선 각 진영이 세 개의 도시를 보유하고 있었고, 이 성들을 지키면서 적의 성들 침략해야 했다. 하지만 달라진 시스템에선 각 진영이 오직 한 개의 도시만을 보유하게 됐다. 미식엔터테인먼트가 제시한 새로운 RvR 시스템은 합격점을 주고 싶다. 세 개 성으로 나눠져 있을 당시의 문제점은 바로 유저분산이었다. 성이 세 개로 나눠져 있기 때문이 그만큼 유저들이 나눠질 수 밖에 없다. 그렇게 되면 ‘워해머 온라인’이 지향하는 대규모 전쟁의 볼륨이 그만큼 작아질 수 밖에 없었다. 하지만 하나의 성으로 통합되면서 종족에 상관없이 하나의 목표(성 점령)을 위해 연합하게 됐다. 성이 하나로 통합되면서 오히려 전술적인 플레이는 볼륨이 높아진 것이다.



원문

`WOW와 워해머 서로 공존할 수 있다` 미씩 조쉬 드레셔 부총괄

워해머 온라인: 응보의 시대(이하 워해머 온라인)’은 ‘월드오브워크래프트(이하 WOW)’의 대항마로 손꼽히는 MMORPG다. 온라인 RvR 게임의 원조격인 ‘다크에이지오브카멜롯’을 개발한 미씩엔터테인먼트가 개발하고 있는 만큼 확실한 전쟁 MMORPG를 보여줄 것이란 기대감이 크다.

그러나 개발사인 미식엔터테인먼트는 최근 ‘워해머 온라인’의 콘텐츠 삭제를 발표했다. 유저들은 이번 콘텐츠 삭제에 대해 다양한 의견을 내놓고 있는 상황이다. 그래서 인지 ‘워해머 온라인’에 대한 게이머들의 관심은 그 어느 때 보다 뜨겁다. ‘워해머 온라인’은 오는 9월 18일 북미와 유럽 서비스를 실시할 예정이며, 한국 서비스 역시 예정되어 있다.


게임메카는 단독으로 ‘워해머 온라인’ 개발을 주도하고 있는 조쉬 드레셔 부총괄과 인터뷰를 진행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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워해머 온라인 변경된 수도 점령 개념도






음 이거 바뀌었다고 발표났었는데 아웃오브안중인것같아서 올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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예전에 발표했던 공성 방식입니다.


 


1티어부터 올라가 4티어에서 6개의 수도를 따먹는 방식으로 발표되었었습니다.


 


 


 


그러나 성 4개를 삭제하면서 전쟁 방식이 변경되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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간단하게 말하자면 처음 발표했던 수도 6개는 전부 수도가 아닌 요새가 되고


 


그 요새를 모두 점령하면 수도 두개에 진출하고 거기서부터 수도을 따먹는게 되겠습니다.


 


수도를 먹는 방식은


 


승리 포인트로 먹게되는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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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엔피씨 학살, 건물 파괴


-배틀필드 거점 점령


-PvE퀘스트(아 제발 이런거 넣지 말라고)


-거대한 시나리오


 


를 통해서 포인트를 먹고 수성측이 먼저 포인트를 달성하면 모든 적들이 쫓겨나게 되고


 


상황이 리셋되며 공성측이 먼저 달성하면 수성측이 쫓겨납니다.


 


 


 


좋게 말한다면 유저 밀집도를 높이고 컨텐츠를 집중하며 오히려 티어를 1단계 더 늘리면서


 


컨텐츠가 늘어났다고 볼 수 있고


 


나쁘게 말한다면 거대한 컨텐츠 6개나 넣기는 어렵거나 시간이 없다


 


정도가 되겠습니다만 제가 보기에는 이것이 훨씬 더 탁월한 선택이라 생각되네요.


 


 


다만 조금 더 나쁘게 말한다면 종전의 공성개념은 수많은 유저수가 받쳐줄 경우에나


 


가능한 컨텐츠입니다만 지금 현재 바뀐 컨텐츠는 유저가 적더라도 한곳에 모이기 때문에


 


수성이 가능하다는 점을 볼 때 유저수를 엄청나게 끌어모을 자신이 없다고 봐도


 


무관합니다.


 




출처 : thisisgame.com




주소 : http://www.thisisgame.com/board/view.php?id=182907&category=20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