구리옹파한테 다굴모드로 열라 죽음….
백섭이나 되어라~!!!!!!!!!!!
허걱 이노래는..ㅡ.ㅡ
순간 홈피 잘못온줄 알았네..ㅡ.ㅡ
설운도의 갈매기사람..ㅋㅋ
모가지가 아파서 슬픈짐승…
아 잭~ 한 이삼일 스마파이끌고 장시간 뛰어서 그런가 어제 목근육이 아파서 쉬었느데
오늘 더 아파서 꼼짝을 못하네… 아 이거 목근육 아픈거 무지하게 짜증나네요 아프기두 드립다 아프고
낼은 좀 나아질라나
이푸님의 근황
간만에 열씨미 RL을 즐기고(?) 있답니다.
아는 사람하나없고 ….
출석부로 안나온관계루 교수들도 이름을 모르는
상당히 섭섭한 상황속에서 학교를 다니고있지만
나름대로 바쁘게 사느라 일부로 신경써서 계정까지 넣어줬었는데
졸업두 못시킨게 맘에 걸리는…
짬나는 시간엔 다옥할정도는 안되서 전에 하던 겜이나 찝적거리구삽니다.
참 홈피는 아직은 모르겠구 30일까지니..
그때 여유가 있으면 동참하는거루..
아는 후배두 없는지라 -_- 책을 다사야해서 압박이…
시간이라두 넣어서 맘에 여유가 좀 생기면 온라인에서들 다시 뵙길…
ps : 다들 행복하길…
하는일 잘되길….
개를 주웠습니다.
오늘 저녁, 비 엄청오는데,
차를 주차하고 나오는 길에 비를 맞고 앉아있는 작은 강아지를 봤습니다.
20센치 정도로 엄청 작은 강아지였는데,
흠뻑 젖어서 떨고있더군요.
비가 이렇게 오는데 혼자 앉아있는 걸 보니 주인이랑 산책나온건 아닐테고,
이걸 데려갈까 말까 순간적으로 무지하게 고민을 했습니다.
이미 집에서 마르티스를 키우고 있는데, 주워가면 엄니가 엄청 머라 하실 것도 같고..
(전에도 온몸에 피부병이 도진 마르티스 주워갔다가 졸 혼났던적이 있어서..)
일단 이리 오라고 했는데, 경계를 해서인지 도망 가더군요.
가만히 보고 있는데, 어떤 우산쓴 아저씨가 이리와 이리와 하니까 졸졸졸 쫓아가더군요.
아~ 주인이있었구나 했는데, 가만히 보니 이상하더라구요.
이렇게 비가 엄청 오는데, 안지도 않고, 비 맞히면서 데려가는 게 주인같지는 않고..
그 아저씨 지나가는 사람들한테 이거 아침부터 자기 따라다니는데, 데려가 키우지 않겠냐고
묻더군요.
내가 데려갈까 고민하고 있는데, 걍 그아저씨가 데려가길래,
머 잘데려다 키우겠지 하고 집으로 왔습니다.
근데, 집에 와서 생각해보니, 개를 데려가서 잘해줄 사람이라면 그렇게 비를 맞히면서 데려가진 않을거고
별로 자기가 맡아서 키울생각이 없어 보이더군요…
떨고 있던 그 강아지도 계속 생각나구요..
그래서 다시 우산쓰고 나가 그 아저씨가 간쪽으로 가봤습니다.
주변을 돌아다녀 봤지만, 그 아저씨는 보이지 않더군요.
비도많이 오고 해서 집에 데리고 들어갔나 보다 하고 갈려는데,
어떤 집앞에 아저씨가 서있더군요.,
개 못보셨냐고 했더니 여기 있다고 해서 가보니까,
그 작은 넘이 대문 처마밑 신문지 더미에 앉아서 떨고 있었습니다.
오늘 아침 부터 거기 앉아있었다고 하더군요.
야밤에 비가 이렇게 오는데, 아무리 자기가 키울 의사가 없다고 해도,
일단은 집에 데리고 들어가야 하는게 아닌지, 그사람들 인정도 없더군요.
불쌍해서 제가 데려가겠다고 하고, 안고 집에 와서 씻겼습니다.
목걸이에, 줄까지 달려서 있더군요.
요크셔테리안데, 엄청 작고, 미용까지 해놓은거 보니, 마니 아끼던 강아지 인데,
왜 그 길거리에 그러고 있었는지, 이해가 안갔습니다.
씻겨놓고 몸 이곳저곳을 보는데, 나이는 좀 든것 같았습니다.
강아지들 배, 젖있는 곳 살을 보면, 늙은 넘인 경우, 검버섯이 작게 생기는데,
이넘도 있더군요. 늙어서 버린건지, 아니면 실수로 집을 나온건지..
내일 동물 병원에가서 검사해보면 알겠지만, 엄청 늙은 넘은 아닌거 같습니다.
일단, 데려와서 재워놓긴 했는데, 앞으로가 걱정이군요.
개를 두마리 키울 수는 없어서요.
아픈곳 있나 없나 보고, 전단지 만들어서 지하철역이랑 이곳 저곳에 몇일 붙여보고,
주인 안나타나면, 동물 보호소에 넘기든지 해야겠습니다.
인터넷으로 유기견 보호소 검색해서 나온거 보니,
보호소에 있는 개들 실태도 장난이 아니더군요..-_-;;
이래저래 고민이 많이 생긴 일요일였습니다.
저희집은 처음 치와와를 15년 키우고, 요크셔테리아를 13년 키우다가 중풍으로 보내고,
1년된 마르티스를 키우고 있습니다.
가족 모두가 동물을 끔찍히 사랑하져..
개만큼 사람에게 충성하고 따르는 동물도 없습니다.
버려진 개들 보면 항상 가슴이 아픕니다.
한마디로 믿었던 주인에게 배신당해 버려진 개들이져.
키울 능력도 없으면서 대뜸 사놓고, 두둘겨 패기나 하다가, 개키우는데 드는 돈 아깝고 하면,
걍 상자에 담아 어디 옥상에 버리거나, 동네에 내버립니다.
그 개는 집이 어딘지도 모르고 이거리 저거리 해매다 차에 치어 죽거나,
작은 상처만 나도 곪아 장애견이 되거나 죽게 되죠.
버릴려면 그냥 버리지 상자에 담아 버리면, 나오지도 못하고 걍 그안에서 굶어 죽으라는
건지…
제발, 개를 키운다면, 죽을때까지 가족이라는 생각으로 보살폈으면 좋겠습니다.
아무리 집앞이라도 개를 데리고 나갈때는 항상 목걸이를 채우거나,
품에 안고 나가야 합니다.
집안에만 있던 개들은 자동차의 무서움을 모릅니다.
걍 달려들지요.
그럼 아차하는 순간에 바루 하늘나라 갑니다.
그리고 주인은 울지요.
거리에 개를 데리고 나가면서 줄을 묶지 않는다는건, 죽으라는 것과 같다고 생각합니다.
또, 가끔 아주 이쁘게 차려입고, 유흥가에서 개를 안고 다니는 미친년들을 봅니다.
개를 너무 사랑해서 한시도 떨어져 있고 싶지 않아서 술마시러 가거나 할때도 안고다닌다
하면 할말 없지만, 개를 악세사리 처럼 생각하는 미친년들이 십중팔구라,
유흥가에서 꽃단장하고 개안고 지나가는 여자들 보면, 욕부터 나옵니다.
쓰다보니, 흥분해서 두서가 없어졌군요..
우리 길드 분들이라도, 개를 키우고자 할때는 신중하게 생각해서 결정했으면 합니다.
일단 개를 키우면, 죽을때까지 함께한다는 생각으로 입양을 하셨으면 하네요.
유행때문이 아니라, 정말 개를 사랑해줬으면 합니다.
오늘 주워온 넘은 동물 보호협회에 연락해 보던지 해야겠습니다.
자고있는 넘을 보고있자니, 가슴이 아프군요..
야밤에 흥분한 비포였습니다.
즐잠되세요~-_-;;
덕칠횽…
나비밀병기 35 – -; 이제 기절 일보직전 ㅡㅡ;
나도 출동 준비 완료 ㅡ_-;;
방금 스펠 끝냄!! 프록만 알캐 되시는분 꼬득여서 박음 될듯…
합체만 누가 해주면 됨 ㅡ_-;;
그래도 왠지 끝냈다고 생각하니 뿌듯함….
이제 거시기용 하나만 더 키움 되겠음 ㅡ_________ㅡ;;
저번에도 토하면서 해냈으니..이번에도 토하면서 할듯…
계정을 이었으니 ㅡ_-; 파라먹기 전에 좀 올려 놓고
팔아야 할듯 ㅡㅡ;;
이멘에서 보면 살살 플리즈 ㅡ_-;
갑옷 dur 떨어짐.. ㅡ_____ㅡ;;
아시다 싶이 최근 졸라 바뻐 겜할 시간이 좀 적은게 흠임..
아아아아아아아아……
학교 생활땜시 바빠 죽겠네요. 무슨 학기초에 레폿을 그리 주는지 –;;;
요센 MSN접속만 해놓고 가끔 잡담하는거빼곤 레폿하면서 시간 다보내는듯……
학교 1주일 (개강첫주) 결석했더니 완전 피봤심 –; 레폿이 뭐그리 밀려있던지… 아악;;;
담주부터 또 레폿 고고 ㅠ.ㅠ
기획서 휴지 조각 되다 -_-
잠수 중인 데쓰입니다.
RL에 충실하기 위해서 그리고, 현재 서비스 중인 게임에 획기적 시스템 도입 등을 이유로 자는 시간도 줄여서 기획을 했습니다.
우주 공간에서의 RVR을 생각하면서 여러모로 시스템을 짜고, 나름대로 고민해서 40페이지가 넘는 분량의 기획서를 작성해서 냈습니다만, 개발 기한 내 맞출 수 없다는 것을 통보 받고는 쓰러졌습니다.
개발 기한을 정해 놓고 그 시간에 맞춰서 써야 하는 부담감보다는 이제껏 제가 고려하고 쓴 기획서가 휴지 조각이 된게 미치겠더군요. 덕분에 하루 정도 멍한 모드로 있다가 글을 쓰는 겁니다. 개인 홈페이지에 이런 글을 쓰게 되면 자주 들르는 사용자에게도 불안감을 심어주기 때문에 ‘임금님 귀는 당나귀 귀’ 하는 식으로 길드 자게에 이런 글을 쓰게 되는군요.
그러나 낙담만 하고 있을께 아니지요. 회사 사정도 그리 좋은 편은 아니고, 하나라도 정신차리지 않고 다시 하지 않으면 아무것도 못 남기니까요…
그리고 저를 위해서 아니 자신을 위해서일지도 모르지만, 제 동료들이 옆에 있으니까요.
자 힘차게 파이팅 하고 다시 가야겠지요…
P.S: 잠수 하면서 느끼고 있는 거지만 FURY가 최고에용 >.<
롱아 금요일이야
잇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