해박하신 길드분들의 조언 부탁드립니다.

다들 박학다식하시니 제게 큰 도움을 주실거라 믿사오며,
얼렁 얼렁 조언해주세요 -_-;;

사실 제 팬3  800짜리 컴을 바꾸고 싶다는 충동을 오늘 아침 너무 강하게 받은바…
인터넷에 들어가서 대충 사양을 뽑아봤는데요. 제가 하드웨어쪽으로는 많이 빈약해서리
잘 아시는 분들의 조언좀 부탁드릴께요

cpu      인텔 P4-2.8C   (제가 애슬론이나 다른 류를 싫어한답니다)           27만9천

메모리   1024M(512M*2EA)   현재 PC 3200                                          20만2천
                                                PC 3700  사이에서 고민중                 32만6천

보드      ASUS P4P800  865칩                                                            12만1천

그래픽   SUMA 라데온 9600XT(128M, 2.8ms)                                       24만4천
            (제가 지포스 계열의 색감은 싫더라구요)

하드      삼성 SP1213C(120G,8M)-SATA150  또는                                 12만9천
            삼성 SP1614C(160G,8M)-SATA150                                         16만6천

드라이버   LG DVD RW 4배속 또는                                                      16만
               DVD콤보                                                                            6만4천

파워       SkyDigital  400w 정격                                                            5만5천
             (저희 집 전기 배선 상태가 엉성해서 왠지 안정성을 꾀하고 싶다는…)

케이스    미들타워                                                                              6만내외

키보드/마우스         ms무선 세트 패키지                                               6만5천
                            (왠지 귀차니즘땜에 침대에 누워 컴하고 싶음)

모니터     추후 돈벌어서 교환(여름쯤에).. 현재 LG775FT 17인치 완평

합   계                                                                                        약80만~100만원

모 본체만 80~100만원대가 나왔는데… 음음..
에… 가격은 대충 에누리닷컴 가서 뽑았구요, 사양도 대충 골랐는데.. 혹시
다른 사양을 권유하시거나 싸게 살 수 있는데 있음.. 좀 알려주세용..^^

그럼 많은 조언 부탁드리며… ~~~~(-_ㅡ)~~

어쩜 미친척하고 LCD모니터도 살지 모르겠음.. 살 경우 예산은 60만원 내외 책정
            

에휴… 암울한 요즘…

취직은 안 되고…

눈치는 보이고…

게임은 물론 못 하고…

이래 저래 짜증만 나고…

우엉… 쌓이는 건 동인지밖에 없네…-_-;
사이트 돌면서 동인지 모으기…-_-;
현재 500메가 돌파…-_-;;; 쀍!

여러분~ 저 취직될 때까지만이라도
알바생 쓰실 멋진 퓨리 아자씨들 안 계세요? ㅠ.ㅜ

가입신청입니다..

아이디:Denfender(Release 소속)
클래스: 워리어(해머 쉴드 특화 4랭크5)
나이 :28(음 27이라고 주장하고싶습니다 ..)
안녕하세요 간단히 자기 소개 드리면 오픈베타때 아는 후배의 권유로 게임을
시작햇고 알비온 Lord of Rings 에서 Aira라는 팔라딘으로 활동 하다가
미드에 넘어와서 릴리즈 길드에서 하던중
발더 길드 분들이 하임달로 가셔서 하임달에 있다가
발더에 가끔 오던중 훼르님한테 걸려서 가입신청을 하게 됐습니다..
음 가입신청 하기전 마음에 걸렸던게 제가 하임달에서도 활동을 하고 있는데
행여나 이쪽에도 저쪽에도 소홀해질까 하는 마음에 가입을 망설였는데
아는분들도 계시고 해서 용기를 가지고 가입신청을 하게 됐습니다
닥소스님 카르시안님 훼르님 사슴님 ..
게시판에 몇몇 반가운 분들도 보이시고 …
그럼 잘 부탁 드리겟습니다 (__);;

페르사마~~~

저 질문 있음….

길드룰에 보면 길드원 나이 제한 20살 이상으로 돼어 있는데…

18살도 받아주나요?

예외적인 사항이라도 있는지…

저야 모 오래전에 가입했으니.. 14짤이라도 버티는거지만…-_-;;;;;

특별히 신경쓰는건 아니고.. 모 거시기가 거시기해서.. 그냥

너무 어린 친구들 대거 영업돼면 길드 분위기가 모 거시기 해질까 하는 노파심땜에요..^^

이상 레어팝 오썬이었습당…

미드가르드여…

안녕하십니까 발더 미드의 Deathcallshaman입니다.

언제나 챗장에 말이 많고, 그 말을 항상 실천하려고 하는 자입니다.
그제 밤부터 이루어진 미드의 렐릭.

솔직히 RL의 압박으로 참여하지 못했습니다만, 시간이 지나면서 렐렉에 대한 미드의 열정을 보았을때는 피가 끓어 오르는 것을 참지 못해 회사 컴으로 벅스의 레즈 조에 참여를 했습니다만, 여의치 않았습니다.

지금 말하고자 하는 것은 미드가 렐릭의 유무에 상관없이 강하다는 것입니다. 누가 척박한 환경에서 그들만의 의지를 실천해 가는 노스맨, 노스우먼이 될 수 있으며, 올바른 옹고집의 드워프가 될수 있으며, 사려 깊고 민첩한 코볼트며, 강인한 힘과 함께 그 힘을 나눌 수 있는 트롤이 될수 있겠습니까?

우리는 지금껏 그 강한 개성을 융화하며 함께 지내왔고, 우리의 적에게 많음 위협과 함께 미드가르드의 힘을 보여주었습니다. 현실이 우리의 힘을 약화 시킨다 하였지만, 우리는 그 불공퍙함을 뚫고 우리의 의지와 우리의 힘을 적에게 보여주었습니다.

미드가르드 여러분. 우리는 강합니다.
적에게 단순히 줄 수 있는 렐름 포인트 따위보다는 우리가 할 수 있다는 의지를 보여줌으로서 우리는 강한 하나의 힘이 된 것입니다. 믿음으로 뭉첬을 때의 우리의 힘은 그 누구보다도 강력합니다. 그것은 우리의 의지가 증명을 하며, 또한 우리의 살아 있다는 적에 대한 명백한 표현이 될 수 있습니다.

미드가르드 여러분.
당신을 조여오는 폴암의 극악함도, 당신의 몸을 녹이려는 듯한 광역의 힘에서도 물러서지 않는 당신들 모두를 존경합니다. 제가 플레이 하는 이 순간에도 자신의 의지를 지키며, 믿음을 잃지 않는 미드가르드 분들을 위한 저의 노력은 끊이지 않을 것입니다.

이것이 나의 의지이며, 미드가르드 여러분들에게 할 수 있는 최선의 노력이라고 할 수 있을 것입니다. 우리의 부족한 능력이 하나가 되어 적을 완벽히 물리칠 때 우리의 챗에서는 ‘미드 만세’라는 구호가 자연스럽게 펼쳐질 수 있는 우리의 의지가 보여줄 수 있을 거 같습니다.

미드가리드 여러분.
저는 당신들 하나하나를 믿고, 따르며 당신의 종이 되어 적을 물리칠 수 있는 힘이 될 수 있도록 더욱 노력하겠습니다.

우리는 끝이 아닌 시작을 위한 것임을 미드가르드 여러분이 할 수 있기를 기원합니다.

하이요~

에구 일자리 구하느라 정신없다가.. 지금은 소식(?) 기다리는 중이네여 그거 안돼면 ㅡㅡ 다시 구해야 하는데..쩝.. 나이 30에 직장 구하기 힘드는군요..ㅡㅜ
머 어쩄든 윙형이랑 전에 같이 했었던 우동님 보리 이푸 등등 (예전 택컴이란 온겜을 같이 했던 사람들이죠)알에서 같이 놀자구 해서 알비온서 놀게됐네요. 근데 좀 해보니 역시 질린감이..ㅡ,ㅡ;;; 이제 와서 키울것도 별로 없고..알비알도 그저그렇기는 하지만.. 알비알도 거의 안하겠지만.. 머 보시게 돼면 죽이든 살리든 맘대로… 이제와서 돈 모아서 크랩이니 아템 맞추는짓도 구찮고..
이젠 전에 미드올때 버렸었던(?) 옛 지인들과 다시 즐기러 간거니.. 이해해주시고요~^^;;
그럼..수고들 하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