새해복 많이 받으세요 fury 분들

다들 복 많이들 받으세요

홈페이지 겨우 겨우 찾아왔네요

퓨리 해체 된줄 알았지요 맨날 홈페이지가 접속이 안되길래..

카이렌 만나면 예전 다옥 얘기하면서 웃어요    특히 덕님~ ㅎㅎ

하여간 예전이 참 그립네요

종종 놀러 올께요   올한해도  긍강 하세요

–  저 13살때 같이 다옥 하시던 분들을 그리워함시롱 –

안녕하세요 발더 알브 뿌쮸에요

제가 알브를 접고.. 이제 미드에 와서 정착중이에요

캐릭이름은 트롤버석의로망 이구요

에.. 예전에 닥폴에서 멘트님과 조우를 했었는데.. ㅎㅎ

퓨리 길드시더군요 ㅋㅋ 예레미도 멘트님땀시 퓨리 들어왔다고 ㅋㅋ

에.. 저도.. 퓨리 들어오고싶지만.. 하루 두시간의 압박과 -_-;(RL에 시달리다보니 하루에 두시간도 벅차요) 무슨; 마비노기도 아닌데;

렙업도 잘 못하고 해서.. 30후반에나.. 길드 가입을.. 쿨럭

지금은 레벨 9구요.. 주로 아틀라 주변에서 놀고있답니다.. 닛세 들어가야하는데 -_- 링크의 압박과

컴사양의 압박으로 인해서 파티플의 불가 -_- 그리고 시간의부재;

에고.. -_-;; 신세한탄뿐;

홈페이지 너무 이쁘네요.. 그리고 음악이 너무.. 카와이함 -_-;;

그럼 모두들 잘 지내시고.. 새해 복 많이 받으세요~ 늦었지만;

ps. 예렘아 -_- 계정 부활시켜 -_-;; 놀자고~
     보고싶구나 -_-

나의 RVR 스타일…

RVR이란 것이 어떤 것이다라고 개인적인 정의가 든 것은 미드 넘어와서 샤먼으로 한창 이메인 뛰어댕기고, 그러다 랭이 쌓이고, 아마도 6랭 좀 넘어서인거 같군요.

어쩌보면 좁다 하던 시각으로 바라보곤 했는데, 본대 리더를 맡고 난 이후부터 시야가 많이 넓어졌습니다. 내가 아닌, 내 그룹 아닌, 내 길드가 아닌, 순수히 미드가르드를 위한 시각으로 전장을 넓게 보게 되었고, 그렇기에 짜증내거나 스트레스를 쌓아가며 본대 리더를 했을지 모릅니다.

미드가르드의 스타일은 하고 싶은거 한다라고 보여집니다. 아무리 외쳐도 모이지 않고, 그렇게 삽질 및 시간이 흐르면서 동조자도 많아졌고, 지금은 모이자 하면 꽤 인원이 모여집니다. 단순히 한 그룹을 이끌고 이리저리 로밍을 돌며, 한파 대 한파로 시원하게 싸워보는 것도 재미이지만, 대규모 전을 통해서 전투를 벌이고 싸워 나가는 것도 다옥의 묘미입니다. 이는 어느 한곳에 치우칠 수 없으며, 또한 자신의 재미를 버릴 수 없기 때문에 저는 본대 플레이를 할때도 로밍 그룹에 대해서 어떠한 말도 하지 않습니다. 단지 정보만을 원할 뿐이죠.

말이 많이 샌것 같습니다.
워리어 졸업을 했고, 전장에 복귀를 했습니다만, 기분상 많은 부분이 달라진 느낌입니다. 힐러 수의 격감, 일부 소외 클래스의 이탈 등등… 워리어로 사나흘 하면서 느낀 것입니다. 제 스타일은 일단 나가서 망치라도 시원하게 휘둘러 보고 죽는 것입니다. 묻지마든, 본대플이던, 하드코어든, 길파든 전 저를 원하는 곳으로 뛰어가고, 그곳에서 싸울 것 같습니다. 그것이 샤먼이든 워리어이든 말입니다.

오늘 저녁에도 접속을 하겠지요. 또 알뱔을 참여할 것이고, 많은 일들이 생길 것 같습니다. 그래도 전 꿋꿋이 제 맡은 일을 하겠습니다. 제가 할 수 있는 일이라면 말입니다. 할 수 없다면 도전해야겠지요 🙂

P.S: 저도 길파를 좋아합니다. 우선 순위에 두고는 있습니다만, 자 길두 힘내서 갑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