길드 프로젝트팀 운영 계획 – _-;;

1. 초난강 씨리즈의 결정판 26 서프 스마 왠일이야
2. 왕구림 이름의 결정판 26 다크 스마(패치후 서프 예정) 떵꾸러기
3. 힐러펫 – _-; Ebranch (50펙힐러)

그 외 기타 등등 모집.. – _-;; (샤먼,힐러,스마,룬마)

심심해하는 깬다님을 위해서 길드 스마 파뤼를 함 돌려 볼까 하는 생각으로
광랩하고자 하는 취지이므로 – _-; 될수 있는데로 위에 클레스로 참가 부탁
광랩하고자 하는 취지이므로 – _-; PL은 노 ㅡㅡ;; (단 PL은 받음 ㅡㅡ;;;;;;;;;)

아시져 ? – _-?

저 성격 못된거ㅡㅡ?

이대로 밀고 나갈 것임 ㅡㅡ;;

관광소주가 레벨 15인가 16이던데 ㅡㅡ; 한 20대 초반까지 올린다면 ㅡㅡ;

참여 가능 ㅡㅡ;

일시 : 패치후 저녁마다 계속 – _-;; (물론 하다가 지겨우면 RvR도 함 ㅡㅡ;)

많은 참여 부탁 ㅡㅡ;;

                   초우버 왕귀염 초깜찍 최단시간 어퍼지미 광속룬마 이쁜신부님 (인)탕탕!!

1.62 패치 이후 미드가르드의 선택은?

결론은 앞으로 나아갈 수 밖에 없다는 생각 밖에는 들지 않습니다.

La 너프나 샤먼의 엔듀리젠 너프에도 불구하고 진짜 결론은 그것 밖에 없다는… 단 이전보다 좀 더 단단해진 단결력과 조직적인 행동이 필요할 따름이라고 생각합니다. 물론 너프에 실망하여 캐릭터를 바꾸시거나 렐름을 바꾸시는 것은 게임 자체의 재미를 찾기 위한 개인의 행동이므로 탓할 것은 아니라고 봅니다.

개인적인 판단에서의 미드를 봤을 때 상당히 터프한 사람들이 모여 있는 곳으로 차지 무척 좋아합니다. 깨질 때는 확실히 깨져서 챗장에 ‘미드 릴’ 하면 전부다 전장에서 사라지는(-_-;)… 머 그것도 좋으리라 봅니다. 누군가 결과는 중요하지 않다, 과정이다라고 말을 한거 같은데, 저는 과정도 중요하지만 결과도 중요하게 생각을 하고 있습니다. 다만 더 좋은 과정을 통해 더 좋을 결과를 바란다는 욕심 같은 것이 있을 따름입니다.

때를 살피고 대응법을 고심하는 관조적인 방법도 어느 정도의 과정이랄 수도 있지만, 인간에게는 경험이라는 커다란 선물이 있습니다. 전장에서의 몇 번의 죽음 정도는 경험을 얻기 위한 일종의 보시라고도 볼 수 있고, 우리는 하루에도 몇번 씩 전장에서 죽어가며 경험을 쌓고 있습니다. 즉 우리는 지금 계속 경험을 하고 있다는 것입니다. 그 경험이 쌓여서 너프 이후의 대응책도 생각할 수 있고, 또 나름대로의 노하우도 늘 수 있다고 봅니다.

어제도 그랬지만, 아마 오늘도 저는 전장에 출근을 할거 같습니다. 어쩌다 또 총리딩을 하게 될지 모르지만, 제가 제일 좋아하는 말인 ‘미드 차지’라는 말에 많은 미드분들이 동참해 주셨으면 하는 것이 제 바램이며, 그러한 경험 속에서 모두 웃을 수 있고, 즐거울 수 있고, 하나가 된다면 더없이 좋을 거라고 봅니다.

오늘도 미드의 터프한 차지를 전장에서 볼 수 있기를 바라며….

P.S: 점심 시간을 빌어서 볼캐닉 필라에 대한 대응책을 고심하던 중에 몇 자 끄적이고 갑니다.

자유게시판에 올려보면 어떨라나..

요즘 회사에서 짬짬이 시간날때 영작하고 있는 내용임.
혼자만의 머리보단 그래도 여러사람의 머리가 모여보면 더 낫지않겟나 싶어서 공개함.
보다시피 아직 완성된 문장이 아님. 하루하루 조금씩 삭제/첨가 하고있음…

다들 한번씩 보시고 머릿속에 이미지 떠올려보시고 좋은 리플로써 완성해봅시다.

새로운 RvR 패턴 – Deathmatch Zone –

1 규칙

1. 각 렐름의 제2보더킾 (스노우도니아 성, 빈드사울 패스트 등) 에 Deathmatch Zone(이하 DZ 로 표기) 입장전용 NPC를 설치한다.
   이 NPC는 DZ행 10골드짜리 티켓을 판매하며 순서가 된 팀원들은 이 NPC 를 통해서 DZ 로 존 이동을 할수있다. DZ의 인원제한은 8명 이다.

2. DZ 의 입장팀 당 시간제한은 15분으로 하며 어느 한쪽팀이 전멸하면 양 팀은 5초후 자동으로 DZ NPC 앞으로 부활/존이동이 된다.
   DZ 내에서의 전투에선 RP 획득은 일반 렐름전의 10% 수준이며 개인당 렐름랭크가 반영된다.

3. DZ 입장할수 있는 최소레벨은 50레벨이며 입장대기 신청은 그룹 리더만이 할수있다. 신청요령은 DZ NPC 우클릭하면 나오는 대화창에서 “데쓰매치 존에 들어가기를
   [원하시오?] 아니면 현재 데쓰매치 존의 대기자 [상황]을 보고싶으시오?” 라는 대화중에 [원하시오?] 를 클릭하면 되고, 만약 현재 자국렐름인중 데쓰매치 존에
   입장신청한 그룹리더들 (그룹리더의 아이디만 대표로 뜬다) 목록을 보고싶으면 대화창의 [상황]을 클릭하면 NPC 대화창에 데쓰매치 신청한 그룹리더들의 명단이 뜬다.

4. DZ 의 대진표는 100% 랜덤이며 자국팀간의 DZ는 불가하다. 예를들어 자신이 알비온이면 실시간으로 먼저 등록한 적국팀과 맞붙게 된다. 그룹원들에게는
  “데쓰매치 존 입장 x순위 입니다” 라는 메세지가 입장가는 3순위 전부터 뜨며, “데쓰매치 존에 입장하실 수 있습니다” 라는 메세지가 뜸과 동시에 15분 타이머는
   적용되며 그룹원들은 비로소 DZ NPC에게 DZ 티켓을 건네줄 수 있다. 건네줌과 동시에 존 이동이 된다.

5. 이때, 한가지 명심해야 할것은, DZ 대기자 명단에 자신의 이름을 올려놓은 그룹리더는 반드시 ON-LINE 을 유지해야한다. 만일 Link Dead 혹은 리로그를 하게되면
   어쩔수 없이 그 해당그룹원 전부는 일순간 대기자에서 제외된다. 이는 그룹리더의 아이디로 신청등록을 해놓았기 때문이다. 그룹리더를 제외한 나머지 그룹원들은
   리로그 등이 가능하지만 순서에 늦지않는것이 좋다. 15분 타이머는 예외없이적용되므로.

6. 만일 DZ로 존 이동중 LD가 발생하거나 혹은 DZ 내에서의 LD 발생시 해당캐릭은 자동으로 DZ에서 나가게 되며 DZ NPC 앞에 팝되는 자신을 보게될것이다.
   그룹리더라 할지라도 위의 룰은 적용되며 나머지 그룹원들은 숫적 불리함을 가지고 싸우게 될것이다.

7. 인터페이스 중 명령어에 “데쓰매치”(가칭) 가 추가된다. 기능은 현재 3국렐름의 DZ 신청팀 수가 실시간으로 표시된다.
   예를들자면 각 렐름의 킾 현황을 떠올리면 이해가 되겟다.  “알비온(6) 미드가드(3) 하이버니아(7)” 식으로.

8. DZ 의 전장규모는 가로 세로 10000 정도로 하고 각각의 팀 사이드에 가드타워(사다리로 2층규모) 가 하나씩 설치된다. 약간의 언덕굴곡과 나무가 있는 필드전양식의 Tileset 이다.
관건은 각팀마다의 빠른 버핑속도와 사주경계, 팀웍이 될것이다. 가드타워에는 NPC는 없다.
소서러는 본토에서 펫을 charm 한 후 DZ로 같이 이동할수 있다. DZ에는 참 할만한 몹이 없다.

랑아狼兒 (2003-08-08 19:16:30)  

음 그야말로 컨트롤&팀웍 싸움? 재미있겠네요.  

자란다 (2003-08-08 20:38:59)  

8. 헤럴드에 데쓰매치 코너를 만들어서 각각의 캐릭의 데쓰매치전 전적을 포스팅한다.  

DukChil (2003-08-09 10:57:03)  

데쓰존자체를 하나를 만드는게 아니라 렐름별로 만들어

대기하는 시간을 줄였으면 하는 방법이 있네요…

예를 들어 단 하나의 데쓰존이라고 가정하고 신청자가 많을경우

5순위다 그러면 길게 잡아서 15* 5 의 시간을 기다려야 한다는

말인데 그 시간동안 과연 지겹지는 않을런지…….

개인적인 생각에선 각렐름별 데쓰존을 추가하여 최소 3개의

데쓰존이 형성되면 그런대로 인원수급의 문제와 대기시간의

감소를 지향하지 않을까 생각됩니다….  

자란다 (2003-08-09 11:25:26)  

이건 어떨까요? 디드랑키,칼레도니아 같이 1그룹vs1그룹 존., 2그룹vs2그룹 존 식으로 하나씩 만드는거에요. 아니면 두개씩.

2그룹vs2그룹 존의 경우는 2그룹들이 스스로 챗을 형성해야하는건 기본이겠죠. 이런식으로 존이 여러개면 실시간으로 각 존의 대기자수를 체크하면서 유동적으로 참가신청을 넣을수 있지 않을까요?  

자란다 (2003-08-09 11:26:25)  

15분도 사실 너무 긴 감이 있겠네요. 10분정도면 어떨지?  

안녕하세요.

안녕하세요, Exist in Mid 길드의 Lese라고 합니다.

길파 재정비 기간이라 한가한 동안에 여러 길드들의 홈피를 돌아다녀보고 있습니다.

발더 미드가드 대다수의 길드가 열의가 식거나 사람들이 흩어져가는 분위기인데, 퓨리에서는 아직 투쟁을 포기하지 않는 의지가 느껴지네요. 길드 간에 서로 공조하거나 힘을 모을 일이 있다면 언제라도 말씀주세요.

즐거운 게임 되시고 건강한 나날들 보내시길 빕니다. ^_^

  

삼님.. 쫌~

오늘 새벽에 알비온의 엑스성 앞에 놀러갔다가 생긴 일이다 – _-;;

삼 당신을 활로 쏴따.
근데 빗맞았다

삼 당신을 활로 쏴따.
근데 빗맞았다

ㅡㅡ;;;;;;;;;;

아쫌… 어캐 한방을 못 맞춤 – _-;;

대규모 전이라서 로그 확인은 제대로 못했지만.. 대략 6번 빗맞은듯 하오 – _-;;

내 컴퓨터 매우 좋은듯 – _-;; 그 상황에서도 풀이펙으로 뛰다니면서 ㅡㅡ;;

성위에 광역 & 단일DD 날려줬음 ㅡㅡ;; (별로 죽이지는 못했지만..)

결론.. 삼님 미어 – _-; 사숨님은 제가 쏘는데 맞았다고 데미지는 뜨던데..

착하셔서..저 안쏘심… 업그레이드님이 스카웃중 유일하게 저한테 데미지가 들어왔었는데

복수해 드림 – _-;;

텨라.!!

초우버 왕귀염 초깜찍 최단시간 어퍼지미 광속룬마 이쁜신부 – _-;;;;;

미스릴 한닢

미스릴 한닢

내가 포트아틀라에서 본일이다.

앵벌 워리어 하나가 염료상인에게 가서 큼지막한 손으로 반짝이는 동전 하나를 내 놓으면서,

“황송하지만 이 동전이 미스릴이 아닌지 좀 봐 주십시오.”

하고 그는 마치 선고를 기다리는 죄인과 같이 염료상인의 입을 쳐다본다.

염료상인은 워리어를 물끄러미 내려다보다가 감정을 해보고

‘좋소’하고 내어 준다.

그는 ‘좋소’라는 말에 기쁜 얼굴로 동전을 받아서 인벤 깊이 집어 넣고

몇번이나 i를 눌러 인벤을 확인하고 간다.

그는 말을 타고 얼마를 가더니 그나에서 떨어진 늑던에 ‘워울프처얼’을 찾아 들어갔다.

인벤 속에 손을 넣고 한참을 꾸물거리다가 그 동전을 내어 놓으며,

” 이것이 정말 미스릴 이오니까?”

하고 묻는다. 워울프 처얼도 호기심 있는 눈으로 바라다보더니

“흐르르~ 이 돈을 어디서 훔쳤어?”

워리어는 떨리는 목소리로,

“아닙니다. 아니예요.”

“그러면 길바닥에서 주웠다는 말이냐?”

“누가 미스릴을 떨어뜨립니까? 떨어지면 보자기는 안 생깁니까?

어서 도로 주십시오.” 앵벌 워리어는 손을 내밀었다.

워울프 처얼은 웃으면서 ‘날~물어” 하더니 던져 주었다.

그는 얼른 집어서 인벤에 넣고 황망히 달아난다.

좌표를 흘끔 흘끔 쳐보며 얼마를 허덕이며 달아나더니 별안간 우뚝 선다.

서서 그 미스릴이 빠지지나 않았나 클릭하는 것이다.

인벤에 새겨진 1M자를 보며 그는 다시 웃는다.

그리고 또 얼마를 걸어가다가 어떤 던젼 으슥한 곳으로 찾아 들어가더니,

던젼 구석벽에 쭈그리고 앉아서 미스릴을 손바닥에 들고 들여다보고 있었다.

그는 얼마나 열중해 있었는지 내가 가까이 간 줄도 모르는 모양이었다.

” 누가 그렇게 많이 도와 줍디까? “

하고 나는 물었다. 그는 내 말소리에 움찔하면서 손을 인벤에 숨겼다.

그리고는 떨리는 다리로 넘락키를 누르고 달아나려고 했다.

” 염려 마시오. 스틸하지 않소. “

하고 나는 그를 안심시키려고 하였다.

한참 머뭇거리다가 그는 버프를 걸어주는 나를 쳐다보고 이야기를 하였다.

” 이것은 훔친 것이 아닙니다. 던젼에서 주은 것도 아닙니다.

누가 저같은 트롤 워리어에게 미스릴을 줍니까. 골드하나 받아 본적이 없습니다.

말값 5실버 주는 고렙도 백에 한 분이 쉽지 않습니다.

나는 한 개  한 개 얻은 쿠퍼로 실버 하나를 모았습니다.

이렇게 모은 골드를  1000개 모아 플래티넘으로 바꾸었습니다.

이러기를 1000번하여 겨우 이 귀한 미스릴 한개를 가지게 되었습니다.

이 동전을 얻느라고 클로즈드 베타때부터 앵벌했습니다..

그의 뺨에는 눈물이 흘렀다. 나는,

” 왜 그렇게 까지 앵벌을 해서 그 돈을 모았단 말이오?

그 동전으로 무엇을 하려오?” 하고 물었다.

그는 다시 머뭇거리다가 대답했다.

” 이 미스릴, 한 개가 가지고 싶었습니다.”

온라이프21 펌